CJ온스타일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뷰티페어'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CJ온스타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3만원 이상 화장품을 구매하면 주문 금액의 13%인 최대 3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일례로 비건 헤어케어 제품인 △오블랑 유기농 볼륨 샴푸(500g)과 △오블랑 두피 스케일러(200g)를 구입하면 5만원이 돼 6500원의 적립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인기 뷰티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 편성도 다채롭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스위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발몽'을 최대 18% 할인하는 모바일 라이브를 준비했다. 8일에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짜증대마녀'와 '이블리'가 프리미엄 Y존 세럼 '플리흐델 여성 청결제'를 최대 60% 할인 소개하고, 11일에는 버킷그램 대표이자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그레이스'가 잡티에 효과적인 '시크릿에이지 카르노신 화이트닝 크림'을 최저가에 소개한다.
백화점 뷰티 브랜드를 특가에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위크도 진행한다. 8일부터 '더 바디샵'의 제품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연중 최대 행사를 진행한다. 전 품목 반값 할인에 15% 할인 쿠폰까지 지급한다.
김년경 CJ온스타일 뷰티사업팀 부장은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며 다시 화장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 뷰티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다시 한 번 뷰티 쇼핑의 매력을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