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4일 애플과 스트리밍 기기 '애플TV 4K'를 출시했다.
국내 IPTV 중 애플과 협력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플러스(애플TV+) 등을 제공하는 첫 사례다.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애플TV 4K를 구입·설치하면 B tv 실시간 채널과 애플TV 앱을 통해 선호하는 TV 프로그램·영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또 SK브로드밴드에서 애플TV 4K를 구매한 뒤 B tv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 애플TV+ 최대 6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