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가 현지 퍼블리셔 카이엔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대표 Oki Liang, 이하 카이엔테크)와 함께 스포츠형 RPG '피구왕통키M'을 대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피구왕통키M은 애니메이션 피구왕 통키를 기반으로 나통키, 오맹태, 남타이거 등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카이엔테크는 대만에서 대항해시대 온라인, 드래곤볼, 진삼국무쌍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셔다.
권혁민 스노우파이프 상무이사는 “다양한 스포츠게임을 서비스하며 뛰어난 운영능력을 보여준 카이엔테크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