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김상희·박새롬 기자, '한국편집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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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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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본지 김상희·박새롬 기자가 '내 안에 네안데르탈인 있다?'(2021년 3월 15일 16면)로 한국편집상 영예를 안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는 25일 제27회 한국편집상 수상작 12편을 발표했다.

대상은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의 '당신의 회사는 어디에 있습니까'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동아일보 하승희 차장의 '우리의 발은 그들의 손보다 빨랐다'와 부산일보 김동주 차장의 '곧 결혼식이 중계됩니다, 하객 여러분은 접속해 주십시오'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본지 김상희·박새롬 기자를 비롯해 한국일보 박새롬 기자,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 아시아경제 이근형 기자, 강원도민일보 김영희 차장, 중앙일보 임윤규 차장·방진환 기자, 경인일보 박주우 차장, 서울신문 김경희 차장, 머니투데이 권수정 기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경우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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