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2021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어워드' 특별표창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ICT 분야 대표적인 정부 포상으로, ICT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낸 우수기관 및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휴네시온은 망연계솔루션 아이온넷(i-oneNet)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 출시를 통해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망연계솔루션 리딩 컴퍼니인 휴네시온은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망연계솔루션 제품 고도화와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원격접속재택근무솔루션 i-oneJTac, 네트워크접근제어솔루션 i-oneNAC을 새롭게 시장에 선보이면 보안산업 핵심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정동섭 대표는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표창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발전하는 ICT 산업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보안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여 세상에 필요한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휴네시온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