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는 18~19일 1박 2일간 비대면 온라인교육을 통한 '2021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지원사업 인사·노무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남, 제주 등 호남권센터와 충북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각 센터별로 선정된 120명의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인사교육 △노무교육 △4대보험의 이해 △실전인사/노무 멘토링 및 네트워킹 등 창업 성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선배 창업기업의 인사/노무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하상용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이 탄탄한 경영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거점센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