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훈련에도 가상현실(VR) 기술이 활용된다.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9일 유성구 대전119특수구조단에서 소방 분야 연구개발 기술 실증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말까지 VR 기술이 적용된 실감 소방훈련시스템을 구축해 소방현장에서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소방대원이 가상현실(VR) 기술이 적용된 실감 소방훈련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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