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Concur는 오는 20일 ‘SAP 컨커 서밋 서울(SAP Concur Summit, Seoul)’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4회째인 ‘SAP 컨커 서밋 서울’은 기업의 재무 운영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SAP Concur 도입사례 및 구축 파트너, TMC 파트너 그리고 앱 센터 파트너사들과 함께 컨커 비즈니스 생태계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앞두고 업계 리더들과 기업의 비즈니스 회복을 위한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스트 팬데믹, 비즈니스 회복과 성장을 위한 진화하는 업무 환경 제고’를 주제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SAP 컨커 서밋 서울’은 다양한 업계 전문가 및 리더들의 강연으로 구성되며, 크게 메인 세션과 후원사 세션으로 나뉜다.
먼저, 메인 세션은 포스트 코로나 시기 비즈니스 회복 전략 방안과 SAP Concur Travel 활용 사례 및 출장 업무 환경의 변화를 조명한다.
이어, 후원사 세션에서는 SAP Concur 구축 사례와 안전한 비즈니스 출장 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BSG 파트너스(BSG Partners)의 유수 고객사 SAP Concur 도입을 통한 회계 패러다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SM C&C의 SAP Concur와의 파트너십 소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는 “팬데믹으로 기업들은 대면·비대면을 혼합한 미팅의 확대, 진화한 출장 방식 및 임직원 안전 보장 등의 업무 환경 변화를 조성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했다”며, “올해 ‘SAP 컨커 서밋 서울’은 달라진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들에게 요구되는 민첩성과 유연성 제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업 재무 분야 담당자 및 업계 종사자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비즈니스 회복과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 참가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SAP 컨커 서밋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