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IPTV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독서 육아법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도서 브랜드 '키즈 스콜레(Kids' Schole)' 콘텐츠를 독점 출시한다.
키즈 스콜레는 '1% 학부모만 알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99% 학부모가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슬로건 아래 '1% 독서법'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도서 전집 콘텐츠다.
U+아이들나라에서는 키즈 스콜레를 '책 읽어주는 TV'를 통해 서비스한다. '책 읽어주는 TV'는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인기도서를 구연동화 선생님과 읽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키즈 스콜레 콘텐츠는 20일 73편 공개를 시작으로 총 6개 전집, 294편 콘텐츠가 매월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1% 과학영재의 비법 '사이언스 메이커', 국내 최초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 'STEPS', 좋아하는 것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메이크 마이 스토리', 천천히 읽고 생각이 쑥쑥! '발밤발밤 옛이야기', 자연을 커넥츠하다! '야호, 자연아!',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행복 '마마파파 세계명작' 등이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향후 놀이펜 연동이나 상호작용이 가능한 콘텐츠 제작 등 아이의 체험형 학습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