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총상금 1억원 '2021 자기계발 어워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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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에서 자기계발에 도전해본 경험이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2021 자기계발 어워즈'를 개최한다.

패스트캠퍼스는 직장인을 위한 실무교육 콘텐츠 서비스와 B2B 기업교육을 담당하는 사내독립기업이다. 패스트캠퍼스 CIC는 자기계발로 변화를 꾀하는 이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다양한 경험담을 통해 자기계발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자기계발 어워즈'는 성공과 실패 여부에 상관없이, 자기계발에 도전했던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패스트캠퍼스 강의 수강 경험이 없거나 회원이 아니어도 지원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지원서 작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취업 및 이직과 업무능력, 프리랜서와 'N잡러' 관련 성공 및 실패 등 다양한 경험담을 간단한 글로 자유롭게 풀어내면 된다.

최종 선정된 11명에게는 △1등 1명 3000만 원 ◇2등 2명 각각 1500만 원 △3등 8명 각 500만 원씩 총 1억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내부 심사를 통해 '톱(TOP)11'을 선정하고, 선정자 경험담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 조회수에 따라 등수를 매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패스트캠퍼스 강의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 CIC 대표는 “교육을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데이원컴퍼니와 패스트캠퍼스 CIC 비전에 따라, 자기계발로 변화를 만들어내려는 사람들의 '도전'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해 '자기계발 어워즈'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자기계발의 의미에 공감하며, 목표를 이뤄 나가는 과정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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