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용SW협회는 오는 22일 '2021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상용SW명품대전은 한국상용SW협회가 한국PMO협회와 공동 주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정부정보화협의회, 문화정보화협의회, 전자신문,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후원한다.
글로벌 명품 상용소프트웨어(SW)를 개발·보급해 국내 상용SW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는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을 시상하고 국내 산업별로 보급되고 있는 상용SW 중 뛰어난 최신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전자신문 대표이사 발행인상,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장상, 한국상용SW협회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 국장이 '우리나라 SW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박현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소프트웨어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키노트를 진행한다.
22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상용SW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참가 등록을 받고 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