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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내 보육기업 더마피스(대표 박선규)는 10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3회 인천국제유아교육전(이하 인천유교전)'에 참가해 선크림, 아기 엉덩이 클렌저, 비누를 선보인다.

더마피스는 화장품 개발 및 생산, 마케팅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전문가 집단으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천연 화장품 조성물과 브랜드 개발부터 디자인, 양산, 품질관리까지 고객의 요구에 맞춰 하나의 제품이 나오기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겟 고객층에 대한 맞춤 조사, 새로운 성분 및 제형,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해당 타겟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해 '메이블랑', '베이쎄'를 런칭했으며 매년 매출 1.5억원이상 달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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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선크림은 무기자차 제형으로 눈시림 없이 즉각적인 피부 톤업 및 노세범 기능을 보여주며, 땀과 물에 지워지지 않아 야외 활동에 도움을 준다. 함께 소개한 아기 엉덩이 케어 클렌저는 천연유래 에코서트 인증 계면활성제와 유기농인증 7가지 허브 콤플렉스 추출물을 배합하여 기저귀를 찬 아기들의 짓무르기 쉬운 Y존을 케어해준다.

한편, 인천 국제유아교육전 & 베이비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인천 베이비페어'가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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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