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 2021] 충북청주강소특구, 사업화유망기술 상담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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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강소특구는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해 사업화유망기술 6개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할 기술은 충북대에서 개발한 기술로 1. 유산균 고농도 배양/대사산물 생산(바이오), 2. 고부가가치 식물 실내 재배 기술(스마트팩토리), 3.이차전지 충전상태 예측(이차전지), 4. 드론 활용/교량 3D 모델 자동생성(드론), 5. CO2 합성가스 변환 유동 셀 반응(에너지/자원), 6. 자율주행 라이다 기반 다중 물체 인식(자율주행) 이다"라며 "전자전이 개최되는 4일간 6개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며, 10월 28일(목) 하루동안 코엑스 308A에서 연구자와 1대1 기술 상담을 진행 예정으로 이번 기술설명회에 참여한 기업 대상으로 정부 지원사업 안내 및 투자 상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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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전자전은 빅데이터 기반 전자IT산업의 대표 전시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컨퍼런스와 비즈니스 상담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 KES Innovation Awards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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