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배달음식 수요가 폭증한 가운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지정을 받은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도심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됐다. 12일 인천 연수구의 한 거리에서 뉴빌리티 자율주행로봇 '뉴비'가 소비자가 주문한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뉴비는 10개 이상의 카메라와 라이다, 초음파 센서가 탑재돼 보행자·반려동물 등을 감지하는 예측주행이 가능하다.
인천=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코로나19로 배달음식 수요가 폭증한 가운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지정을 받은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도심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됐다. 12일 인천 연수구의 한 거리에서 뉴빌리티 자율주행로봇 '뉴비'가 소비자가 주문한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뉴비는 10개 이상의 카메라와 라이다, 초음파 센서가 탑재돼 보행자·반려동물 등을 감지하는 예측주행이 가능하다.
인천=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