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미국 시장 공략 마케팅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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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12일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 미국 현지 인지도 증대와 신규 이용자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화제성 높은 소셜 콘텐츠와 인플루언서 활용,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 대형 옥외광고 집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쿠키런: 킹덤은 현재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3위를 기록 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TV 애니메이션 채널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3D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신규 TV 광고를 전국에 선보이고 인플루언서 팬층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채널에 맞춤 활동을 진행한다.

유튜브, 틱톡, 트위치, 레딧, 트위터 등 소셜 채널에서는 바이럴 콘텐츠와 해시태그 챌린지를 진행하고 크런치롤(Crunchyroll), 퍼니메이션(Funimation),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등 웹툰과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광고를 집행한다.

네이버웹툰이 미국에서 서비스하는 웹툰, 웹소설 플랫폼 웹툰(Webtoon)에서는 현지 유명 작품과 협업해 선보이는 보너스 콘텐츠 형식 에필로그를 통해 코믹스 선호군을 대상으로 접근성과 친근감을 높인다.

팬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팬아트 콘테스트도 운영한다. 디자인 창작 사이트 디비언트아트(DeviantArt)와 함께 쿠키 캐릭터를 가장 독창적이고 예술적으로 표현한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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