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커머스 쇼핑엔티(법인명 티알엔)가 '바네사베라'의 신규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1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인 '바네사베라'의 '로즈 스테이션(Rose Station) 컬렉션'은 장미꽃잎 디자인의 18K 목걸이와 팔찌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새롭게 '골드컷팅기술'을 적용해 다이아몬드 같은 반짝임과 우아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쇼핑엔티는 바네사베라의 신규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11일부터 17일까지 최대 4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첫날 '바네사베라' 18K목걸이와 팔찌 세트 구매 시, 로맨틱하고 고혹적인 감성이 담긴 '로즈 귀걸이'도 함께 제공된다.
'바네사베라'는 쇼핑엔티를 운영하는 티알엔이 기획한 주얼리 전문브랜드로, 영어 Vanessa(큰 멋쟁이 나비)와 라틴어 Vera(진실)에서 모티브를 얻어 '주얼리 본연의 가치를 찾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2019년 10월부터 2년간 천연석과 진주 목걸이, 액세서리 팔찌 등을 출시하여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진행된 모바일 골드 주얼리행사 평균 실적은 목표 대비 268%를 달성했다.
모바일 영업팀 김연지 MD는 “매 시즌 여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바네사베라' 신규 골드컬렉션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바네사베라는 지난 9월부터 모바일 전용 14K, 18K 골드 상품을 대폭 확대하고 주간 특가 및 원데이 프로모션 진행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쇼핑엔티 주얼리는 올해 인기 쇼호스트 유난희, 최유리 등과 단독 기획한 골드피아, 준우젬 등의 18K, 24K골드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고, 쇼핑엔티를 대표하는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