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사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CIO포럼(회장 이광성)은 다음달 5일까지 '2021년도 올해의 CIO 상'을 공모한다. 올해 최고정보책임자(CIO)와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선정한다.
올해의 CIO 상은 기업·기관 디지털 혁신과 한국 정보화 발전 공로가 큰 최고정보담담임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관련 시상제도다.
올해의 CIO 상은 '대상'을 비롯해 '산업별 올해의 CIO' '올해의 CISO' '이노베이션 CIO' '신산업 CIO' '공로상' 등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오는 12월 8일 'CIO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CIO포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