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는 최대 그린피 1만원대로 라운드를 떠날 수 있는 9월 타임세일 모바일 앱(APP) 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대 95% 할인을 통해 1만 원대의 그린피를 만나볼 수 있는 타임세일 이벤트는 15일과 29일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각각 40여개 티타임이 준비돼 기존 티타임 개수보다 늘어난 약 80개 전국 권역별 할인 티타임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달 31일까지 티스캐너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티스캐너 1만원 할인권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500명에게 지급하는 추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마감 시까지 티스캐너 미가입 친구에게 친구 추천 링크를 공유한 후 해당 링크를 통해 친구가 신규 가입과 함께 추천인 기재란에 추천인 핸드폰 번호 입력하면 추천인과 친구 모두에게 3000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하루 최대 10명까지 초대 가능하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티스캐너, 골프존파크, 골프존마켓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5명 이상 친구가 티스캐너에 가입했을 시 추첨을 통해 티스캐너 10만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올해 말까지 티스캐너를 통해 10회 예약하면 티스캐너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티스캐너 리워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지난달 타임세일 이벤트 접속자가 올해 1월 대비 약 244% 증가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풍성한 혜택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