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185. 서울관광프라자, 스타트업 관광 온라인 인프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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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프라자는 입주한 스타트업들을 통해 서울 관광 온라인 인프라를 확장 중이다. 트래볼루션은 IT 기반으로 자유 여행객을 대상 단품 여행 상품을 유통하는 B2BC(기업·소비자 동시거래) 관광 콘텐츠 유통 기업이다.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서비스로 운영 중인 '서울패스'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한국의 다양한 티켓, 투어, 액티비티를 할인된 가격에 쉽고 편리하게 예약·구매하는 플랫폼이며, B2B(기업 거래) 서비스인 '뱅크오브트립'은 여행 상품의 글로벌 유통 채널 관리 시스템이다. 또 단품 여행상품 전용 다이렉트 부킹 솔루션 '오더렉트'을 통해 체험, 관광사업자들에게 D2C(소비자 직거래)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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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딩스테이는 국내 및 해외 고객들이 서울에서 마이스행사 진행 시 온·오프라인에서 비대면 솔루션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다. 마이스행사 진행 시 행사장 예약을 온라인 입찰을 통해 최저가 예약할 수 있으며 추가로 행사 현장 라이브 방송 서비스와 이벤트 관리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행사 참가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반 비대면 솔루션 제공과 장비 운영에 따른 제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루웨일컴퍼니는 국내 최초 실시간 상점 공간 공유 물류 플랫폼 '럭스테이(LugStay)'를 운영한다. 럭스테이를 통해 일반 고객, 기업, 기관 등 주변 가까운 상점을 통해 손쉽게 물품을 보관·전달·배송할 수 있고, 상점주는 공간 공유을 통한 추가 수익 획득뿐만 아니라 방문객 증대를 통한 매장 홍보와 신규 고객 창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럭스테이는 현재 전국 1500여개 상점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GS리테일, CJ CGV 등과 업무 협약을 맺으며 연내 전국 1만개 이상 유휴 공간 확보 예정이다.

스토리시티 '여다'는 AI를 활용해 3분 만에 서울 여행 일정을 만들어준다. 맞춤형 여행 일정 제작을 위해 고객 동행 정보, 여행 스타일, 관심사, 숙소 취향 등 8개 분야를 물어본다. 고객이 답변을 완료하면, 3분 내로 고객 맞춤형 여행 일정을 무료로 제작해 전달한다. '여다'가 직접 개발한 자체 AI 알고리듬이 약 40만건 고유 여행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장소를 고르고 동선을 최적화한다.

뮤직킹은 지난 4년 동안 방한 한류 팬들을 위한 오프라인 K-팝 체험 서비스 '킹 스튜디오(KING STUDIO)'를 운영했다. 현재는 한류 콘텐츠 구독 서비스 '먼슬리 코리아(Monthly Korea)'를 통해 K-팝 굿즈와 함께 K-뷰티, K-캐릭터, K-트립 그리고 K-푸드까지 카테고리별 큐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매월 K-박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던한은 국내 최초 전통문화 플랫폼 모던한은 150여명 이상 전통예술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광과 전통을 결합한 융·복합 팀빌딩 체험 콘텐츠를 연출·기획하고 있다.

레드테이블은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음식관광 빅데이터 센터를 운영한다. 서울을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에게 한국인이 추천하고 관광객이 검증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 가공해 데이터를 판매하고 있다. 음식관광 플랫폼을 운영하며 플랫폼 입주 업체에게 관광객이 신뢰하는 대표 서비스와 협업을 통해 한국 외식기업에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쉽게 예약, 주문, 결제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glory@cnt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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