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공동주택 가구용 태양광 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개발했다. 공동주택 가구용 ESS는 낮 동안의 태양광 잉여 전력을 저장하고 늦은 오후 및 야간에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1개월 동안 최대 53%를 절감할 수 있다. 9일 경기 고양시의 한 공동주택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한 연구원이 ESS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고양(경기)=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국내 연구진이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공동주택 가구용 태양광 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개발했다. 공동주택 가구용 ESS는 낮 동안의 태양광 잉여 전력을 저장하고 늦은 오후 및 야간에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1개월 동안 최대 53%를 절감할 수 있다. 9일 경기 고양시의 한 공동주택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한 연구원이 ESS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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