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가 '웰스 안마의자 최고급형' 신제품을 출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체형, 몸 상태, 취향 등에 맞춰 전신, 부위별 최적의 안마 효과를 준다. 신체 곳곳을 입체적으로 마사지하는 '4D 마사지', 인체 굴곡에 최적화된 'SL 프레임 및 자동 체형 인식 기능', 자동 16종, 수동 12종 총 28종 안마 기능 등을 적용했다.
64개 에어백과 온열 마사지 볼을 이용해 전신을 안마하고 무빙 지압 모듈과 두드림 마사지 기능으로 더 세밀한 손발 관리도 가능하다. 마사지 강도와 속도 역시 각 12단계, 6단계로 세분화해 간편하게 맞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최대 156도 기울기를 이용해 신체 밀착감을 높여 안마 효과를 극대화한 '3단계 무중력 모드', 본체 뒷면 별도 사용 공간을 최소화한 '리얼 제로 스페이스', 55데시벨(㏈) 수준으로 소음을 감소시킨 '3중 소음 완화 솔루션' 등으로 보다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조작 편의성을 높인 7인치 풀 터치형 디스플레이 리모콘과 사이드 리모콘, 안전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총 8개 부위 안전 센서' 등도 적용했다.
웰스 신제품은 5년 약정 기준 일반관리 월 10만4900원, 특별관리 11만49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약정 기간 내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 정기 기기 클리닝 및 12개월 단위 풋커버 교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별관리 이용 시에는 신체에 자주 닿아 마모되기 쉬운 어깨, 머리, 등 부위별 패드 교체도 받을 수 있다.
웰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안마의자 본연 기능과 성능을 극대화한 업계 최고 수준 프리미엄 안마의자”라며 “최고 사양의 웰스 안마의자를 전문 관리 서비스와 함께 보다 합리적인 렌탈료로 꼭 만나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웰스는 안마의자 신제품 출시 기념 및 한가위를 맞아 이달 27일까지 안마의자 3종 라인업 월 렌탈료 최대 16%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