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재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BMW 체인지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공식 딜러사와 진행하는 BMW 체인지업은 BMW 고객에게 차량 구매 단계부터 운용, 중고차 판매(BPS), 신차 재구매까지 전 과정에서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BMW 신차 재구매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과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로열티 프로그램은 BMW 고객이 기존 소유 차량과 동일한 명의로 차량 재구매 시 권장소비자가격(부가세 포함)의 최대 2%를 재구매 혜택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은 신차를 재구매하고 기존 차량을 BMW BPS로 매각하면 신규 구매 모델과 반납 차량에 따라 권장소비자가격(부가세 포함)의 최대 3%를 지원한다.
BMW그룹코리아는 체인지업 캠페인 출시를 기념해 9월 재구매 고객 대상 감사 이벤트를 한다. BMW 차량을 BPS를 통해 판매 후 신차를 재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드라이빙센터 이용권과 호텔 숙박 패키지 등 경품을 준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