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헬스원, 모델로 유연석 발탁..."브랜드 인지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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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이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연석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약 250억원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한 프랑스산 프리미엄 초유 제품 '초유프로틴 365'를 앞세우며 '헬스원'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

'헬스원'은 부드럽고 선하면서 신뢰감 가는 유연석의 이미지가 '헬스원'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어필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헬스원'은 추후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유연석을 내세워 향후 출시될 다양한 제품 패키지에 활용하거나 각종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헬스원'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스원'은 롯데제과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홍삼 브랜드 '황작'과 '초유프로틴 365', '에스리턴'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초유프로틴 365'는 작년 1월 출시 이후 약 250억원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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