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면 전문 브랜드 '엠마'가 수입 매트리스 유통 전문회사 더블유엠디케이(WMDK)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엠마는 더블유엠디케이과 협력을 계기로 강남, 용인 등 전국 10개 더블유엠디케이와 베드디포 매장에 엠마 오리지널 매트리스가 입점했다. 제품 체험부터 전문가의 상담,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엠마 오리지널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게 100일 체험 서비스, 10년 제품 보장, 무료 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엠마 홍보 담당자는 “내년 초 출시할 엠마의 프리미엄 라인을 더블유엠디케이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이번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다양한 방법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