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시즌, 오리지널 IP 활용 뮤지컬 콘서트 9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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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시즌이 오리지널 콘텐츠 원천 지식재산(IP) '뮤시즌'을 활용해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

케이티시즌은 9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뮤시즌 콘서트 2021 - 리프라이즈'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케이티시즌 오리지널 뮤시즌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 오리지널 뮤지컬 토크 예능이다. 2020년 7월부터 뮤지컬 한 편을 선정해 뮤지컬 배우 라이브 무대와 비하인드 토크를 제공했다. 현재까지 총 11편의 뮤지컬을 선보였다.

뮤시즌 콘서트는 뮤시즌 시즌1에서 활약한 뮤지컬 배우 옥주현·규현·이지혜·이창섭과 프로그램 MC 김문정 음악감독이 이끄는 '더피트 오케스트라'가 총출동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는 9월 24일 오후 2시 30분과 7시 30분 2번 진행된다. 롯데콘서트홀 현장 관람과 온라인 생중계 두 가지로 제공된다. 온라인 생중계는 시즌 애플리케이션(앱)과 웹페이지, 올레tv로 시청할 수 있다. 해외 시청자는 단추tv와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케이티시즌 관계자는 “9월 6일 뮤시즌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시즌1 감동을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즌은 앞으로도 오리지널 콘텐츠 IP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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