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이색 신메뉴 '휴게소 피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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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는 휴게소 대표 간식을 토핑으로 얹은 '휴게소 피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휴게소 대표 간식 '소떡소떡'과 '알감자'를 한 판에 담은 피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휴게소 피자는 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대로 추가 금액을 내면 토핑이 약 2배인 몬스터휴게소 피자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피자마루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사이드 메뉴로 휴게소 알감자도 출시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집콕 라이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휴게소에서도 맛 볼 수 있는 간식을 피자로 출시했다”며 “휴게소의 스테디셀러인 소떡소떡과 알감자를 토핑으로 얹은 만큼 여행에 목말랐던 분들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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