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31일까지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진흥원은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에 위치한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등 총 3개 센터 13개실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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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를 통해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입주실, 회의실, 컴퓨터 교육장 등의 기업 맞춤형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프로그램,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의 입주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는 지역 강소 및 초기창업 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03년 개소했다.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문화산업기업 등 80여개 27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전남지역 대표 기업보육시설이다.
목포=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