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ESG '위잉' 캠페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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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ESG WE_ING(위잉) 캠페인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

SK텔레콤이 ESG 'WE_ING(위잉)' 캠페인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잉은 '지속 가능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SK텔레콤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캠페인이다. 실생활과 연결된 SK텔레콤 ESG 활동 사례를 담았다.

슬로건인 '위잉'에는 우리가(WE),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ING)는 의미를 담았다. 언더바(_) 속에는 사회·환경을 지키는 어떤 활동이든 들어갈 수 있다.

위잉 캠페인은 SK텔레콤 대표 ESG 활동인 △동반성장 △친환경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4개 영상으로 구성된다.

첫 영상은 5일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으며 소상공인 동반성장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두번째 영상은 친환경에 대한 내용이다. 19일에는 SK텔레콤 AI 관련 영상도 공개됐다. 사회적 약자를 돕고 방역 인력을 지원하는 등 우리에게 필요한 AI에 대해 이야기한다.

SK텔레콤은 모빌리티에 대한 위잉 캠페인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9월 7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텀블러 사용, 자전거 이용 등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모습을 사진이나 릴스(짧은 영상)로 올리면 된다.

송광현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실장은 “지속 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SK텔레콤 ESG 철학을 함께 나누기 위해 위잉 캠페인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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