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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닥이 업계 최초로 돌봄 종사자의 상해 및 범죄 피해를 보장하는 '케어코디지킴이안심보험' 보험료를 1년간 전액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케어닥은 케어코디가 돌봄 전문가로서 존중받으며 일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케어코디지킴이안심보험' 보장 내용으로는 ▲아나필락시스쇼크 진단자금 ▲특정법정감염병 사망보험금 ▲재해장해급여금 ▲강력범죄 위로금 ▲특정성인질환 수술비 등이 있다. 보장 기간은 보험 계약일로부터 1년이다.
'케어코디지킴이안심보험'은 '케어닥 일자리찾기' 앱을 가입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케어닥 일자리찾기' 앱의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입 신청은 23일부터 가능하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코로나19의 위험에도 어르신을 위해 돌봄해주시는 케어코디님들을 위해 무료 보험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뿐 아니라 돌봄 중 발생하는 상해나 범죄 피해에 대해서도 안심하고 근무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혜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케어닥은 국가기관 평가와 실사용자 후기 등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전국 요양 시설과 노인 돌봄 서비스 전문가를 중개한다. 2019년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올해의 최고 브랜드상', 2020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하나금융그룹, 라이나생명, 시그나코리아,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에 선정되는 등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