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이주현 교수, 기초조형학회 특별전 최우수작품상 수상

한국기초조형학회 주최 국제 특별전서 2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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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이주현 교수(좌)가 ‘2021 한국기초조형학회 국제특별전’에서 수상한 작품 ‘인공적 자연’(위)과 ‘블루라인’(아래).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디자인학과 이주현 교수가 한국기초조형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특별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연속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중국 경덕진에서 열린 ‘경덕진 국제특별전’에서는 ‘인공적 자연(Artificial Nature)'이라는 디지털 아트 그래픽으로,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서울 국제특별전’에서는 ‘블루라인(Blueline)’이라는 제품 디자인 작품으로 올해 최우수작품상 2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기초조형학회는 예술·디자인 전 분야에 관계된 기초조형을 중심으로 학문적 위상을 갖고 있으며, 창조적 조형의 사회적 구현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는 권위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학회이다.

이주현 교수는 현재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에서 '디자인발상기법' 교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는 100%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유일 디자인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학과다.

또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과정과 더불어 지난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캘리그라피’와 ‘캐릭터이모티콘디자인’ ‘웹툰디자인’ 과목 개설에 이어 올해는 ‘엔터테인먼트디자인’과 ‘영상콘텐츠디자인’ 과목도 개설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13일까지 2021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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