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 시공전문가 페이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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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이 인테리어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집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인테리어 업체 선택에 있어 관련 데이터가 부족하고 정보 검색 방식이 복잡했던 점을 개선했다.

시공전문가 페이지에는 시공 업체별로 보유하고 있는 자격 정보를 뱃지 형태로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해당 기능을 통해 실내건축면허, 3차원(3D)도면, 안심예치제, 보증보험, 카드결제, 쇼룸, 정부지원 사업 지원여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더 적합한 인테리어 업체를 선택해 견적 상담을 할 수 있다.

집닥을 통해 누적 공사건수, 최근 견적상담건수 등을 파악해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업체를 선택할 수도 있다.

또 집닥은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브랜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브랜드 스토리는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의 여정과 집닥이 제공하는 가치를 담고 있다. 향후 핵심 공사 자재 정보 기능을 추가해 고객이 공사에 사용된 자재, 시공 방법들을 확인함으로써 더 정확한 견적 상담 및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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