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클럽하우스'가 플랫폼 내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인 '백채널'을 도입한다.
클럽하우스는 이번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 도입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 증대와 함께 오디오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사용자들은 1대1 또는 그룹의 사용자에게도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업데이트된 앱에서 비행기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거나 왼쪽으로 화면을 넘기면 백채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을 통해 발표자는 공동 진행자와 논의하거나, 다음 질문 순서 등을 보다 쉽게 계획할 수 있다. 백채널로 참여자 질문을 미리 받아 다음 발표자를 선정하는 등 원활하게 방을 운영할 수 있다.
청취자의 경우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을 통해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발표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으며 청취자끼리 대화를 주고 받는 것도 가능해졌다. 음성 채팅방이 종료된 후에도 사용자들은 백채널 다이렉트 메시지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
백채널 기능은 라이브 이벤트 계획 시에도 용이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벤트 시작 전 다른 사용자들과 관련 논의를 하거나, 게스트 선정 등 이벤트 사전 준비 및 실행 과정에서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백채널 외에도 앞으로 많은 신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향후 몇 주 동안 지속적인 업데이트 가 있을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