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 서비스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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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주흥 강원도경제진흥원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강원도형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일단시켜' 서비스 확대를 위해 강원도 9개 시·군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도청 글로벌 스튜디오 강원LIVE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와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주흥 강원도경제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확대 9개(춘천, 홍천, 평창,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 시장과 군수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하반기 확대 시·군과 함께 '일단시켜' 배달앱의 신속한 확대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코리아센터는 운영과 관리를 비롯해 중개수수료, 광고비, 입점비 무료 서비스 등 지속가능한 플랫폼을 구축·지원한다. 강원도는 홍보와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등 행정 지원, 각 시·군은 가맹점 가입 및 소비자 이용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을 담당한다. 강원도경제진흥원은 협약기관과 협력과 배달앱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코리아센터와 강원도는 모든 시·군으로 '일단시켜' 배달앱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5월부터 가맹점 집중 모집에 들어갔던 원주, 횡성, 영월군 지역은 20일부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단시켜' 배달앱 서비스는 지난 4월 28일 강릉, 동해, 태백, 삼척시 등 4개 시·군에서 우선 오픈해 운영 중이며 오는 8월부터는 홍천, 평창, 양구, 인제 등 4개 시·군에서 가맹점을 집중 모집해 10월 중 서비스를 개시하고, 나머지 5개 시·군도 10월부터 가맹점을 모집해 연말까지는 모든 시·군에서 배달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단시켜' 배달앱은 배달앱 시장의 공정 경쟁을 유도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코리아센터와 강원도가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 배달앱이다. 중개수수료, 광고비 등이 없어 가맹점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10% 할인된 가격으로 강원상품권을 구매해 수시로 제공되는 할인 쿠폰과 함께 알뜰한 주문을 할 수 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배달앱 '일단시켜'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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