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비바샘, 초등 교수지원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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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교수학습지원 플랫폼 '비바샘'에서 초등 교수지원 사이트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비바샘은 초·중·고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로 수준 높고 즐거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비상교육의 무료 교수지원 서비스다.

새롭게 오픈한 비바샘 초등 사이트는 초등 수업 현장에 도움이 되는 수업 자료를 제공한다. 초등 전 과목에 걸쳐 50만개 이상 교과 자료가 제공되며, 1만여개 최신 자료를 담은 과목별 차시창과 차시 자료 뿐 아니라 과목별 특화자료도 이용할 수 있다.

학년별 국어·수학·사회·과학 교과 10만개 이상 평가문항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 문제은행을 서비스한다. 문제은행 서비스는 교사가 평가 영역이나 출제 방식, 난이도에 따라 자유롭게 나만의 시험지를 출제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수학·사회·과학 교과를 위한 특별 테마관도 탑재했다. 교과서 설명만으로는 어려움을 느꼈던 수학·사회·과학 개념을 학생들이 디지털 교구와 가상 실험실을 통해 쉽게 학습할 수 있다. 또 전국 초등 수업 전문가 40여명의 교사가 15개의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 연구소 채널을 운영했다.

지나윤 비상교육 교과서 마케팅 본부장은 “비바샘 초등 사이트는 주제별 수업 전문가의 노하우와 최신 수업자료를 교사들과 나누며 소통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초등 교사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수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양질의 현장 맞춤형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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