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표 강호준)는 영유아 전인적 발달과 성장에 필요한 놀이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유아 놀이 전문 브랜드 '대교 노리Q'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교 노리Q는 '놀이를 켜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에 불을 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영유아들을 위해 건강한 놀이 문화를 선도한다.
브랜드명에는 놀이가 필요할 때마다 플레이 된다는 방송 '큐사인' 의미를 내포했다. 다양한 컬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즐거운 놀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준다는 점을 표현했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방송 채널 서비스(대교 노리Q)도 오픈해 영유아 놀이 전문가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공신력을 갖춘 놀이 전문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1일 첫 방영하는 '플레이벤츄라'는 '상상놀이'를 테마로 일상 소품을 활용한 미술놀이부터 관찰놀이까지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한다.
5일에는 대교그룹 영유아 놀이체육 대표 브랜드 '트니트니'와 공동제작한 몸놀이 프로그램 '뭘까? 왤까 를 방영한다. 향후 대교 오리지널 캐릭터 '알루'를 활용한 음악놀이 프로그램 '코코코 알루 율동동요'와 대교 상상키즈의 동화콘텐츠를 활용한 책놀이 프로그램 '꼬꼬물 책놀이'도 방영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