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재무관리 솔루션 구축 전년비 40% 증가
기업용 인사·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 기업 워크데이는 업계 최고 수준인 97%의 고객만족도 점수를 달성,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매일 워크데이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사 워크데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고객이 재무, 계획, HR 및 지출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과정에서 워크데이가 제공하는 지속적 파트너십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워크데이 재무관리 솔루션 구축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워크데이의 폭넓은 재무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전통적 ERP 시스템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차원의 가시성과 제어력을 제공한다. 워크데이 재무관리,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어카운팅 센터,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 워크데이 전략적 소싱이 함께 구축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재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전사 플래닝과 분석을 위한 깊이 있고 포괄적인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워크데이는 팬데믹에 따른 국가별, 지역별 지시에 따라 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시스템 구축 및 교육을 버추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500명 인원의 중견 기업부터 50만 명 이상의 글로벌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수 있었다.
폴 데이비스 제너럴 일렉트릭 인력 운영 총괄은 “워크데이를 통해 우리는 기존 레거시 에코시스템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중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랭카스터 네브래스카 메디슨 IT 담당 부사장은 “우리의 디지털 전환 작업에서 워크데이가 핵심 역할을 했다”며 “이 기술을 매끄럽게 가상으로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