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여름철 인기 놀거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월 말까지 매주 목·금·토·일요일마다 테마파크·요트투어·루지 등 여름 인기 레저 상품을 선별해 최대 68%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테마파크는 10%(최대 5000원), 요트투어·루지 등 이색 놀거리 예약 시에는 5%(최대 3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간편결제 서비스 및 주요 카드사 이용 시 최대 1만원 할인도 추가 적용된다.
여름 대표 레저 상품인 수상레저 초특가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놀이기구·제트보트·웨이크 보드·땅콩 보트 이용권 등을 최대 51%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8월 말까지 수상레저 상품 예약 시 10% 할인(최대 4000원) 쿠폰도 제공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야외 활동이 본격화되는 여름을 맞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레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가 보유한 다양한 여가 인벤토리를 활용해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프로모션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