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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마포에 위치한 아이들 대상 체험형 복합 문화공간 '잼플레이스'에서 영어 놀이형 클래스 '꿀잼스쿨'을 운영한다.
잼플레이스는 SK텔레콤의 만 12세 이하 아이를 위한 유무선 통합 브랜드 '잼(ZEM)'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아이들이 방과 후 들러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통해 영어를 즐기고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고객 참여 프로그램 다양화에 대한 고객 요청에 따라 기획된 '꿀잼스쿨'은 초등학생과 부모 대상의 온라인 클래스 및 잼플레이스에서 직접 진행되는 초등학생 대상 오프라인 클래스의 3가지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클래스는 영어 학습 수준에 따라 3가지 레벨로 나누어 각 레벨 별 2그룹으로 진행된다. 부모 대상의 온라인 클래스는 1개 그룹 3주 단위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각의 클래스는 영어책을 읽고 자유롭게 토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원어민 선생님 및 교육 전문가가 진행한다.
잼플레이스 현장에서 진행될 오프라인 클래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그룹당 4명 학생에 대해 책읽기 및 점토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포함해 1주일 단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명진 SK텔레콤 마케팅그룹장은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이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클래스를 통해 미디어와 기술을 올바르게 다룰 수 있고, 책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5G 시대를 맞아 SKT는 영어 중심의 클래스 뿐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스마트폰, 미디어 사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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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마포 잼플레이스에서 영어놀이 클래스 '꿀잼스쿨' 연다](https://img.etnews.com/photonews/2106/1424565_20210617104517_450_T0001_550.png)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