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은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에서 수능 사회·과학탐구 영역 최신 유형을 단기간 완성할 수 있는 '531프로젝트 사회탐구H 및 과학탐구S' 8종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사회탐구 영역은 단 한 문제만 틀려도 수능에서 1등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알고 있는 개념을 실수하지 않고, 1~2개의 핵심 문항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투스북에서 내놓은 531프로젝트 사회탐구H는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한국지리 △세계지리 등 4권의 교재를 통해 2022학년도 수능에 최적화된 핵심 개념 점검부터 등급을 가르는 이른바 '킬러 문항'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체 교과 내용을 10강으로 분류해 단기간 내 효율적 학습이 가능하고, 만점 획득을 위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개념과 고난도 문항을 비중 있게 수록했다.
531프로젝트 과학탐구S는 12강 내외의 단기 완성 교재로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등 총 4과목의 전반적 내용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다.
단원별로 필수 기출 변형 문제와 예상 적중 문제를 제시한다. 수능 기출 문제의 반복 학습도 좋지만 기출 변형 문제를 이용하면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
남형주 이투스교육 퍼블리싱사업 본부장은 “531프로젝트 사회탐구H 및 과학탐구S는 올해 수능에 최적화된 개념 정리와 기출 분석 자료, 킬러 문항 등으로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단기 특강서”라며 “6월 모의평가가 끝나고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단기간에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학습 효과를 높이면서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