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얼리써머 페스티벌'...제주 항공권 3900원부터

Photo Image
티몬 얼리써머 페스티벌

티몬(대표 전인천)은 6월 한 달간 '얼리써머 페스티벌'을 열고 여름여행을 위한 국내 항공권·렌터카·숙박·수상레저 입장권 등을 특가 판매하고, 추가 1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내일(6월 1일) 00시부터 △티웨이 국내 편도항공권을 3,900원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6~7월 출발 기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인기 노선의 티켓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여름 극성수기 시즌에 구하기 힘든 렌터카 특가상품도 있다. △제주 레드캡 렌터카에서 소나타뉴라이즈·K5 등을 완전자차로 6만49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작년 12월 신규 오픈한 제주 최대 규모 5성급 럭셔리 호텔 △그랜드하얏트제주의 스탠다드킹룸을 특별 할인가인 30만9000원에 판매한다. 객실당 성인2명에 더해 소아2명까지 무료 투숙 가능하며, 대규모 인피니티 풀과 복합 쇼핑몰도 있어 '올인원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티몬을 통해 예약하면 렌터카 1만원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에 더해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주상절리 제트보트 탑승권도 1만900원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 근교로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특가 펜션도 있다. 숲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여주 해여림빌리지를 19만9900원(스퀘어동·4인기준)부터 예약할 수 있고, 전객실 경포대 오션뷰를 자랑하는 △강릉 백야스파펜션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인 5만2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만큼, 해당 기획전 페이지에 안전여행을 위한 방역 수칙을 적극 독려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