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로 잘 알려진 대리운전 기업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오는 31일부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팀 △전산보안운영팀 △영등포콜센터(야간)데스크관리자 △영등포콜센터(야간)법인팀 △상계콜센터(야간) 고객관리팀 △상계콜센터 운영팀 △기획마케팅 디자인파트 총 7개 직무다.
각 부문별 담당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과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실무자·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시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제출이 필수이다.
코리아드라이브는 근로자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을 위해 야간 출퇴근 지원과 무료 콘도 이용, 법률자문 서비스 등 복지혜택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좋은 직장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김동근 대표는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는 슬로건으로 임직원, 대리기사, 상담원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두고있다”며 “대리운전 업계 1위 기업인 만큼 열정과 신뢰를 가지고 회사 역량 발전을 함께 이뤄갈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