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지능형 협업 솔루션 '아이디어허브'가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디어허브는 탁월한 기술에 슬림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이다. 회의실, 임원실, 전시실 등 다양한 오피스에 배치해 사용하면, 효율적이고 지능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아이디어허브는 미니멀리즘 사용자경험(UX) 아키텍처, 심플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허브는 사무실 안팎에서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HD 화상회의, 지능적인 글자 인식, 초고화질 (UHD) 프로젝션 등 기능도 통합해 제공한다.
화웨이는 기업의 사무 공간이 '스마트 오피스'로 진화되며 발생하는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UX와 UI 등을 지속 혁신할 계획이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