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게임빌과 컴투스가 '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12월부터 시행 중인 공익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슬로건을 알리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게임빌 컴투스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아동 교통사고 예방을 돕고자 지역 내 아동센터에 교통안전 물품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28일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투명우산', '반사경'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물품 1000개를 사단법인 글로벌쉐어에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금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27개소 아이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