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김선생, 키토제닉 2탄 '키토 크림치즈 호두 김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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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 김선생'은 차별화된 원재료를 내세운 신메뉴 '키토 크림치즈 호두 김밥'과 '우리 숙성지 참치 김밥'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키토 크림치즈 호두 김밥'은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의 키토제닉 제품으로 지난해 11월 출시해 5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3만개를 돌파한 '키토새우튀김 김밥'에 이은 두번째 키토김밥 메뉴다.

'키토 크림치즈 호두 김밥'은 밥 대신 국내산 무항생제 계란(HACCP인증)의 지단으로 가득 채워 탄수화물을 낮추고, 크림치즈와 호두를 넣어 지방을 높인 만큼 키토제닉 건강식단 입문자나 다이어트 유지자에게 제격인 메뉴다.

또한 기존에 출시한 키토김밥 보다 계란지단 양을 40% 늘리고, 우엉조림은 제거해 계란지단 특유의 꼬들함과 크림치즈의 부드러움, 호두강정의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감기면서 느껴지는 고소한 풍미는 색다른 맛의 즐거움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우리 숙성지 참치김밥'은 강원도와 전라도 지역에서 재배한 배추를 숙성시킨 김치와 고소하고 담백한 참치의 조합으로 이뤄진 메뉴다. 아삭하고 새콤한 숙성김치와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참치가 적절하게 간이 맞아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제격이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여름 시즌이 다가온 만큼 다이어트와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 맛과 영양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키토 크림치즈 호두 김밥'을 즐겨보시기 바란다”라면서, “중국산 김치 파동 등 안심 먹거리에 대한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상황에서 국내산 숙성지를 사용한 '우리 숙성지 참치김밥'도 자신 있게 권장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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