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26일 단 하루 다양한 지역 명물 먹거리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맛슐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맛슐랭은 전국 유명 맛집, 최신 트렌드 인기 식품을 위메프 MD가 까다롭게 엄선한 식품 전용관이다. △구매후기 4.5이상 △MD 직접 시식 △미스터리 쇼핑 배송 △생산시설 위생 등으로 검증을 완료한 상품만 맛슐랭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맛슐랭 인기 간식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춘천 감자밭 감자빵 1박스(10+1개) 2만9700원 △서울 시간을들이다 크로와상 5종 1만9900원 △속초 중앙시장 닭강정 순살매운맛 1만8500원 등을 선보인다.
맛집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가정간편식(HMR)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1등급 한우 뭉티기 200g+소스 세트 1만2900원 △프레시지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7590원 등이다.
김승태 위메프 맛슐랭팀장은 “지역 명물 먹거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계속해서 가격·맛·품질·위생 등 모든 요소에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