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부터 생산, 판매를 시작한 '나은 골프패치'가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나은 골프패치는 일본에서 인기가 높았던 수액 시트를 기본 모티브로 목초 분말에 오가피, 삼백초, 진피 등 한방 재료를 혼합해 만들었다.
나은 골프패치는 골프나 테니스 등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생기는 엘보우, 발바닥 통증 등 각종 근육통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패치는 1봉지에 2매씩 포장(1박스 10매)되며 통증 부위에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착해서 붙이면 된다. 6~10시간 정도 붙이고 나면 통증 완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박근덕 나은몰 대표는 “사용하신 분들 입소문을 통해 다양한 계층 고객이 나은 골프패치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운전을 오래 하거나 육체노동이 많은 분, 장시간 서서 일을 하는 분이나 수험생 등 다양한 연령대에 고르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프라인과 나은몰에서 온라인 판매되는 나은 골프패치는 수량에 따라 가격할인이 적용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