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 72/6,33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23일 현재 4강 및 결승 경기가 열리고 있다.
박주영은 이날 상승세의 정연주와 18번 홀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 1차전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박주영이 9번 홀에서 4강 경기를 하고 있다.
춘천=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