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는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중견 및 대기업, 글로벌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코어 재무관리 스위트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워크데이에 따르면 많은 기업은 재무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재무 책임자는 계획, 실행, 분석을 모두 하나의 시스템에서 진행하기를 원하고 있다.
워크데이의 광범위한 클라우드 기반 재무 오퍼링 포트폴리오는 전통적 ERP 시스템을 넘어서는 가시성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워크데이 재무관리,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어카운팅 센터,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 워크데이 지출 관리 등을 통해 기업은 모든 재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전사적 계획과 분석을 위한 포괄적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워크데이는 다양한 산업과 비즈니스 부문에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120여 개 국가에서 1000여 개의 워크데이 재무관리 고객, 5500여개의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롭 블루어 EQ 그룹 재무 컨트롤러는 “우리는 국제적 기업으로서 역동성을 유지하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쉽게 적응해야 한다”며 “워크데이를 통해 우리의 트랜잭션과 기획 데이터는 하나의 시스템 내에 있으며, 따라서 데이터를 의사 결정에 필요한 인사이트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나 워크맨 쉘터 인슈어런스의 회계 담당 부사장은 “워크데이는 현대적 클라우드 시스템으로서 고객에게 지속적 혁신을 제공하는, 쉘터 인슈어런스의 파트너임을 증명했다”며 “우리는 워크데이 어카운팅 센터를 통해 상세한 회계 정보에 대해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하게 됐다” 고 전했다.
한편 워크데이는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기업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인사관리 솔루션을 비롯해 재무관리, 기획, 지출 관리 및 분석 솔루션을 중견기업부터 포춘 500대 기업의 45% 이상에 이르는 수천 개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