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야몬즈(대표이사: 김동균)가 네이버웹툰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아케이드 병맛 캐주얼 게임 '모죠의 일지: 전운보초'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죠의 일지: 전운보초는 웹툰 '모죠의 일지'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즐기는 실시간 캐주얼 게임이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가족, 친구 등 누구나 쉽고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보는 재미에 놀리는 재미를 더한 요즘 대세 병맛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원터치 조작 방식으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GPS를 통해 주변 친구들과 빠르게 매칭할 수 있어 잠깐의 여유 시간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김동균 다야몬즈 대표는 “웹툰 원작에 등장하는 모죠의 기상천외한 매력을 여과없이 표현해낸 게임”이라며 “지금까지 유저들이 즐겨왔던 다양한 레이싱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깊은 분노와 함께 독특한 재미를 안겨줄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