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유통사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는 고품질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5년의 역사를 가진 '마이크론 크루셜 SSD' 제품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마이크론 크루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정성, 그리고 내구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는 완벽한 '명품'과 경지에 이른 '명인'이라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 'MUST HAVE MASTER SSD'도 공개했다. 리브랜딩을 통해 프리미엄 소비자를 위한 명품 브랜드와 기술적 우위를 가진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각오다.
1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보급형 BX500 시리즈, 멀티미디어와 아마추어 게이머를 위한 MX500 시리즈, 전문가를 위한 NVMe SSD 시리즈 P5와 P2, 그리고 포터블 외장 SSD 시리즈 X6 등 대원씨티에스가 유통하는 다양한 라인업의 마이크론 크루셜 제품군을 대상으로 1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행운권이 제공되는 대상 모델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삼성 갤럭시 워치, 핏빗 인스파이어2, 마이크론 크루셜 X8 500GB, 모바일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증정한다.
사진과 함께 상품평을 등록하거나 구매 평가를 하면 마이크론 크루셜 X8 500GB와 모바일 커피 쿠폰이 증정되는 '포토 상품평 이벤트'와 '구매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원씨티에스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되는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마이크론 크루셜 X8 500GB와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25년 역사를 가진 크루셜 브랜드는 전문가급 수준의 품질과 엔지니어링 혁신을 통해 마이크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리브랜딩 전략을 통해 크루셜만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